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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 설문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로 각 교회에서는 주일예배를 예배당에서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온라인 예배의 특별성과 의미를 생각해볼때 이를 잘 정리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복음을 통한 교회와 사회의 유기적 소통을 꿈꾸는' CSI BRIDGE에서 설문을 실시합니다. 이 설문 결과는 동참해주신 분들께 공유될 예정이며, 한국교회의 온전한 예배를 위해서 분석되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http://naver.me/xxXSZb7Z 2020. 3. 5.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회의 시스템 준비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생활 뿐 아니라 학교 기업 등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사회 각 곳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함께 모이지 않고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교회 같은 공동체는 매 주일 많은 수의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모여 예배를 하기에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주목을 받는 곳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주일 예배 외에도 주중 교육이 많습니다. 교회 예배당이 폐쇄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모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예배 시스템에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일방향 전달만으로도 가능한데, 공부나 소그룹 모임등은 쌍방향 전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회의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ZOOM 을 .. 2020. 3. 4.
구자억 목사 인터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기획을 위한 전문 사역자 인터뷰중 구자억 목사와 함께 2020. 3. 4.
로봇이 설교하는 시대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설교를 논하는 제67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열렸었다. 그때 흥미로운 주제가 제기되었는데, 로봇이 설교하는 시대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를 다루었다. 지금의 빅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로봇의 설교가 가능할 것인데, 이를 설교로 볼 수 있을까? 그 학회 세미나에서 양동욱 박사(장신대)는 "인공지능 로봇의 '설교'는 결코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고, 인공지능의 이 행위들은 설교가 아닌 정보의 전달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설교와 예배의 자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간의 인격적인 교류를 통한 존재적 만남의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의 설교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이신 계시의 말씀이 될 수도 없고, 영과 영의 만남을 통한 인격.. 2020. 3. 4.
장신대에 제안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구축 기획안 샘플 페이지 저희 C.S.I Bridge가 2015년 9월 장신대 내 글로컬현장교육원을 통해 학교측에 제안한 '새로운 목회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기획안'입니다. 사회 변화에 맞는 새로운 목회 영역의 구축도 필요합니다. 획일화된 건물교회안에서의 사역 말고 자신의 재능을 따른 사회 각 분야에서의 사역은 더더욱 효과적인 복음 전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학교측에 제안했던 내용입니다. 2020. 3. 2.
씨앗부모/ 그리스도인과 정치 우리 친구들 반가워~ 오늘은 우리 친구들이 별로 관심 갖지 않을 법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 그건 바로 ‘정치’야. 정치문제는 엄마 아빠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얼핏 듣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도 있어서 우리 친구들도 충분히 알고 어느 정도는 관심을 가졌을 것 같기도 해. 그런데 잘 모르겠지? 별로 재미도 없는 것 같고 뉴스에서 전하는 소식들이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아서... 실제로 우리나라 정치는 무능하고 부패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어. 2015년에 168개의 나라를 대상으로 한 부패인식 지수가 발표되었는데, 거기서 우린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연합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나라중에서 27위로 거의 꼴찌에 가까운 수준을 받았어. 그리고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부패한..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