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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유튜브 주일예배 스트리밍시, 음악 저작권 문제 해결하기 ## 1. 유튜브에서 실시간주일예배후 일어나게 된 일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는 모든 예배를 비대면 예배로 전향하며 유튜브를 이용해 생중계를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트리밍중에 예배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광고영상이 나오는 일이 생기고, 주일예배를 무사히 녹화해서 업로드 한뒤 주일예배를 재생했는데 비공개처리되는 등의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음악 저작권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이 음악이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처리가 된 것입니다. 어느 행사 기도회중에 찬송가38장을 오르간으로 반주하고 함께 찬양한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는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나중에 저작권 문제를 살펴보니, 저작권자가 자신의 곡을 온라인.. 2020. 9. 19.
도구보다 컨텐츠에 신경써야 할때! 1. 이젠 예배당에서 예배하느냐, 온라인으로 예배하느냐의 문제는 어느정도 정리된 것 같다. 익숙하고 거룩함의 상징이었던 예배당을 떠나는 것이 어색하고 신앙과 연결되는 느낌이 있어서 충격도 커서 여러 다양한 반응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 온라인을 통해 예배하고 많은 부분을 경험하면서, 아마도 이 도구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사상 유례가 없는 상황을 그래도 무사히 지나게 된 것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거대 인터넷기업의 프로그램과 서버, 그리고 1등 인터넷국가 한국이라는 상황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이제 새롭게 눈뜬 이 세계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신비로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미 세상은 교회에게는 새로운 이 것들의 중간을 한참 지나고 있다. 또 이전의 변화주기와는 상상할 수 .. 2020. 3. 9.
어디서 예배드리든 서로 이해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한 모임에 제약이 가해지면서, 한국교회는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예배당에 모여서 함께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예배로 전향하는 교회가 많아지면서 이를 두고 신앙관의 차이가 심해져 반목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사회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예배의 당위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그렇다고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것을 결정하는 교회나 사람들에 대해서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온라인예배 메뉴얼을 내고 지금은 온라인예배를 권장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반대쪽의 결정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정죄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함께 예배드리기로 결정하는 교회에서도 사회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예방조치들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배를 향한 .. 2020. 3. 7.
로봇이 설교하는 시대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설교를 논하는 제67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열렸었다. 그때 흥미로운 주제가 제기되었는데, 로봇이 설교하는 시대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를 다루었다. 지금의 빅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로봇의 설교가 가능할 것인데, 이를 설교로 볼 수 있을까? 그 학회 세미나에서 양동욱 박사(장신대)는 "인공지능 로봇의 '설교'는 결코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고, 인공지능의 이 행위들은 설교가 아닌 정보의 전달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설교와 예배의 자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간의 인격적인 교류를 통한 존재적 만남의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의 설교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이신 계시의 말씀이 될 수도 없고, 영과 영의 만남을 통한 인격.. 2020. 3. 4.
코로나19 때문에 교회에서 예배를 안드린다고? 1. 대구지역 신천지 코로나19 감염때문에 말이 많다. 이 사건 때문에 더더욱 하나님의 진노 공식이 더 힘을 받을 것 같다. 감염되는 것은 누구나, 또 어디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이 이 질병에 감염된 것에 대해서 비난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윤리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신천지 뿐만 아니라 교회도 이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다만 병에 걸리고 나서의 신천지가 취한 결정과 행동 그리고 거짓말에 대해서는 잘못되었고 그런 부분은 책임질 부분이 필요할것이다. 여러 교회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예배를 폐하거나 모임을 취소하는 등의 결정을 한다. 이때 예배를 폐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간혹 있고 이를 경건하지 못한, 믿음없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본질과 비본질을 분명하게 가리..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