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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문화선교연구원/ 성막·성전 교육할 때 필요한 3D 그래픽 영상자료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출애굽기 말씀을 가르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성막’이다. 시중에 성막 모형이 나와 있어서 교회학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 성막센터가 있어서 단체로 관람을 하러 가기도 한다. 이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많은 은혜를 받는다. 글자로만 볼 땐 어떤 모습일지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실제로 직접 가서 보고 만지면 성경이 입체적이고도 사실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막 교육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성막 교육 자료가 만들어져 있고 성막 센터까지 있다 보니, 성막을 통해 은혜를 받고 그것으로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는 성경적이지 않다. 왜일까? 신구약 성경은 성막을 만드신 후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막에서 내 몸이 성전 되기까지의 과정 하나님은.. 2020. 4. 9.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 어느 교회나 할 수 있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 예배 매뉴얼 1.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는 교회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그것이 중국에서 발원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신천지가 집단 감염된 것으로 인해 이런 주장에 더 힘이 실린다. 하지만 전염병에 감염되는 것은 누구나, 또 어디에서나 가능하기에 그들이 감염된 것을 두고 비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윤리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신천지뿐 아니라 교회도 이런 감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다만, 감염된 후 신천지가 내린 결정과 거짓말, 그리고 그로인해 코로나19가 더 확산된 것은 큰 잘못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되자, 정부에서도 종교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을 했다. 신천지 모임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강제 폐쇄 .. 2020. 3. 2.
목회자의 설교 준비를 돕는 추천 앱(App) 7 세계 어느 목회자가 한국교회 목회자만큼 바쁠까 싶다. 새벽 기도회부터 금요철야까지 끝없는 설교와 심방, 모임과 회의 그리고 행정까지 꽉 찬 일주일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목회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설교'를 준비할 시간이 너무도 적다. 설교의 기회는 많은데 설교 준비할 시간이 적다는 건 목회자들에게 불행이다. 그래서 시간이 없는 목회자들에게 설교 준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해주고 효과적으로 그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을 추천한다. 이런 앱들이 목회자들이 해야 할 것들을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다만 이런 앱들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간 활용은 가능할 것이다. 설교 준비와 설교가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 충실한 성경연구를 돕는 앱 앱 이름 Blue letter Bible 가격 무료 앱.. 2020. 3. 2.
바울처럼 SNS를 시작하라! 옛날 지하철을 타면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 헌신적이고 용기 있는 모습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그 메시지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모습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다. 정부의 공공에 대한 정책과 문화적 변화 때문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려는 그 후손 세대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음은 메시지이다. 그 메시지는 문자로 전달되는 단순한 소리로서만 파괴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일본인 순사 앞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친 최권능 목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그 행간의 삶의 이야기를 빼고 읽으면 그 소리 자체가 능력이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복음의 메시지는 듣고 읽는 사람에게 받아..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