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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씨앗부모/ 그리스도인과 정치 우리 친구들 반가워~ 오늘은 우리 친구들이 별로 관심 갖지 않을 법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 그건 바로 ‘정치’야. 정치문제는 엄마 아빠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얼핏 듣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도 있어서 우리 친구들도 충분히 알고 어느 정도는 관심을 가졌을 것 같기도 해. 그런데 잘 모르겠지? 별로 재미도 없는 것 같고 뉴스에서 전하는 소식들이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아서... 실제로 우리나라 정치는 무능하고 부패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어. 2015년에 168개의 나라를 대상으로 한 부패인식 지수가 발표되었는데, 거기서 우린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연합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나라중에서 27위로 거의 꼴찌에 가까운 수준을 받았어. 그리고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부패한.. 2020. 3. 2.
그리스도인의 선택과 결정 우리 친구들 안녕? 방학을 잘 보냈지? 방학이 되면 그동안 보고 싶었던 여러 책들도 볼 수 있고 맘껏 놀수도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 우리 친구들은 어떤 책을 주로 보았을까? 아마도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도서도 보았을 거구, 만화책도 봤을것 같고 ^^. 어떤 책을 보다보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혼란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하나님(신)은 없다거나, 우리가 그동안 성경을 통해 배워왔던 것들과는 다른 것을 말하는 책들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은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게 진짜 맞는거지 의심이 들것도 같아. 그런데 그렇게 느끼는 것이 사실은 이상한게 아니야. 이미 그렇게 될 거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거든. 제임스 커스(James kurth)라는 교수님은 앞으로 세상은 ‘기독교 세계관과 인본주의 세계관간의 충돌.. 2020. 3. 2.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 신앙의 척도 친구들 안녕? 새로운 페이빌로를 받기까지 평안하게 지냈지? 쭈반장도 바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며 잘 보냈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어떻게 살아야 의미있게 살아가는 지 늘 궁금해. 우리 친구들도 그럴거야. 혹시 우리의 삶이 내일 하루 밖에 없다고 한다면 친구들은 어떤 마음일까? 내일 하루를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고 계실까? 최근에 뉴욕대학교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어. 구글 글래스를 사람들에게 착용 시킨 후 맨해튼 시가지를 걸을때 이들의 시선이 어느곳에 오래 머무르는지를 분석한거야. 이렇게 한 결과 부자일수록 다른 사람에 관심을 덜 기울인다는 결론을 얻었어.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했는데, 여기에서도 결론은 부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덜.. 2020. 3. 2.
최종목표와 중간목표 친구들, 안녕? 쭈반장이야! 우리 친구들은 이 다음에 어떤 사람이 될지 다들 꿈꾸며 살아가고 있을 것 같아. 예술가, 변호사, 야구선수, 선생님, 목사님 등등. 그러나 그 꿈은 단순히 세상에서 성공해서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는 꿈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한 꿈일거라 생각해. 오늘은 이 ‘꿈’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볼까 해.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꿈을 꾸어야 하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우선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니? 듣고 어떤 생각인지 한번 나눠보면 좋겠어. 어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드디어 유명 연예인이 되었어. 그 학생은 노래도 잘하고 영화에도 출연하고,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며 유명세를 떨쳤어.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2020. 3. 2.
창조는 과학이 아닌 믿음의 인식이 필요한 영역 친구들 안녕? 여러 친구들이 이 넓고 넓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해.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지식은 더더욱 많고, 그런 엄청난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기도 할거야. 그렇지만 모른다고 해서 두려워할 건 없어. 우리가 함께 알고 있는 한 가지 사실만 잊지 않으면 모든것이 수수께끼 풀리듯이 다 풀리게 되어 있거든. 그래서 오늘은 ‘창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본 사람 있으면 손~! 아마 아무도 없을거야. 쭈반장도 보지 못했고 우리 인류의 처음 조상으로 알려진 아담과 하와도 어떻게 세상이 만들어졌는지 보질 못했어.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다 만드신 후에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드셨거든. 그래서 아담도 만들어진 세상을 본 것이지 .. 2020. 3. 2.
하나님께 집중해봐! 친구들 안녕?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보려고 결심을 했을텐데, 이미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면 창세기를 읽어봤을거야. 그런데 창세기 4,5장을 읽어가다 보면 이상한 점이 있어. 지금 옆에 성경이 있다면 창세기 4장과 5장을 펴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읽어보면 그냥 누가 누구를 낳았다는 이야기인데 거기에는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이 두 번씩이나 나와. 4장에는 에녹,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5장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이라는 사람이 나오지. 이걸 보면서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 맞아. 이름이 정말 비슷해. 그리고 똑같은 사람도 있어. 이렇게 말이지. 에녹-에녹, 이랏-야렛, 므후야엘-마할랄렐, 므드사엘-므..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