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학가다 가정예배 말씀묵상 성경에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였다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또 하나님이 그것을 명령하고 계시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묵상하라는 명령이나 그들의 행위가 우리에게 잘 와 닿지 않거나 오해해 왔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묵상’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사실은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큐티나 묵상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묵상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하가( )는 ‘작은 소리를 내어 자기 입술로 자기 귀에 들릴 정도로 읊조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 2020. 3. 1.
CI 소개 CSI BRIDGE는 교회의 복음을 사회로 전달하는 전도자입니다. CSI BRIDGE는 사회의 정보를 교회에 유통하는 통로입니다. CSI BRIDGE는 교회와 사회가 유기적으로 소통케 하는 다리입니다. C 는 교회(CHURCH)를 의미합니다 S 는 사회(SOCIETY)입니다 I 는 이 시대를 소통하게 하는 중요한 정보(INFORMATION)를 뜻합니다 교회와 사회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정보의 다리(BRIDGE) 역할을 하는 우리의 사명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020. 3. 1.
CSI BRIDGE 소개 (CSI 브릿지) CSI BRIDGE는 교회의 복음을 사회로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CSI BRIDGE는 사회의 정보를 교회에 유통하는 통로입니다. CSI BRIDGE는 교회와 사회가 유기적으로 소통케 하는 다리입니다. CSI BRIDGE는 한국교회 갱신과, 교회와 사회의 유기적 소통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입니다 교회에서 사회로, 사회에서 교회로, 정보를 통한 유기적 소통 사회는 교회의 복음 선교지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사회 가운데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에만 머물러, 건물안에서만 그리스도인된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은 우리의 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사회 가운데 들어가서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삶의 정체성이고 본질입니다. 사회는 교회의 복.. 2020. 3. 1.
뉴스엔조이/ 2013.10.24/ 위기 앞에 개혁 고민하는 장신대 예비 목회자들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학생들의 발길이 학내 미스바광장에서 멈췄다. 그곳에는 온몸에 피를 묻힌 예수가 땅에 엎드린 한 남자를 껴안고 울고 있었다. 예수 주위에는 신학 논쟁을 하는 신학자와 설교자, 그리고 거리 전도자 들이 저마다 목청을 높이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예수와 남자를 신경 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10월 23일 오후 12시, 서울 광진구 장신대에서 벌어진 종교개혁제 퍼포먼스다. 이 퍼포먼스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신학 논쟁과 강단 설교, 거리 전도에만 전념한 채, 세상에서 소외된 가난한 이들을 돌보지 않는 모습을 꼬집었다.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직접 예수 역할을 맡은 차태환(신대원 2학년) 씨는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2020. 2. 29.
국민일보/ 2013.10.23/ “건강한 교회 만들어 신앙의 본질 찾자”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힘없이 주저앉은 예수가 통곡을 한다. 그 옆에는 갑론을박 신학논쟁만 벌이고 있는 신학자들과 강단에서 설교에 열심인 목회자, 그리고 목청껏 외치며 전도하는 길거리 전도자들의 모습. 그들 주위에는 이들로부터 소외당한 채 한쪽으로 비껴난 이들도 눈에 띈다. 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 미스바 광장. 종교개혁 496주년을 기념해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학우회가 마련한 종교개혁제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재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종교개혁제 준비위원장인 이길주 학우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많은 신학적 논쟁과 토론이 교회와 우리 사회에서 갖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이 때문에 정작 중요한 신앙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새겨보기 위한 것”이라며 퍼포먼스 취지..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