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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창조는 과학이 아닌 믿음의 인식이 필요한 영역 친구들 안녕? 여러 친구들이 이 넓고 넓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해.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지식은 더더욱 많고, 그런 엄청난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기도 할거야. 그렇지만 모른다고 해서 두려워할 건 없어. 우리가 함께 알고 있는 한 가지 사실만 잊지 않으면 모든것이 수수께끼 풀리듯이 다 풀리게 되어 있거든. 그래서 오늘은 ‘창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본 사람 있으면 손~! 아마 아무도 없을거야. 쭈반장도 보지 못했고 우리 인류의 처음 조상으로 알려진 아담과 하와도 어떻게 세상이 만들어졌는지 보질 못했어.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다 만드신 후에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드셨거든. 그래서 아담도 만들어진 세상을 본 것이지 .. 2020. 3. 2.
하나님께 집중해봐! 친구들 안녕?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보려고 결심을 했을텐데, 이미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면 창세기를 읽어봤을거야. 그런데 창세기 4,5장을 읽어가다 보면 이상한 점이 있어. 지금 옆에 성경이 있다면 창세기 4장과 5장을 펴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읽어보면 그냥 누가 누구를 낳았다는 이야기인데 거기에는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이 두 번씩이나 나와. 4장에는 에녹,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5장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이라는 사람이 나오지. 이걸 보면서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 맞아. 이름이 정말 비슷해. 그리고 똑같은 사람도 있어. 이렇게 말이지. 에녹-에녹, 이랏-야렛, 므후야엘-마할랄렐, 므드사엘-므.. 2020. 3. 2.
교육교회 기고/ IT에 물든 기독교? IT로 색칠하는 기독교! 한때 인터넷을 중심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가 유행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태그를 달며 사회 유명인들의 참여로 유명해진 행사였는데 이는 루게릭병을 치료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뜻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이 행사를 전하는 동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1,700만ᅠ개가 만들어졌고 100억번 이상 조회’되었다. 또 이렇게ᅠ모인ᅠ돈은ᅠ‘6주ᅠ만에ᅠ총ᅠ1억ᅠ1,500만ᅠ달러에ᅠ달했다’. 이 기금을 받아 연구한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내놓으며 이 행사가 유의미한 일이었음을 증명했다. 이들은 루게릭병과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병 치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를 발견하고 현재 쥐실험 단계에 있다고 한다. 시대가 변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수많은 일들이 이루어진다. 어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2020. 3. 2.
대표 인사말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교회는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의 진리인 복음의 가치는 현대인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고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교회도 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선교지는 사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떠난 교회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교회의 변화와 준비, CSI BRIDGE가 하는 일입니다. 사회의 변화는 이전과 다르게 정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정보는 기술의 발전을 비롯한 IT변화의 총체적인 것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실제 우리의 생활보다 기술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에서 우리의 삶이 더 많은 영향을 받고, 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대.. 2020. 3. 1.
CSI BRIDGE 홈페이지 리뉴얼 새해를 맞이하여 C.S.I BRIDGE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였습니다. 좀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이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와 함께 더욱 활발하게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 3. 1.
온라인 예배에서 필요한건 뭐? 배려! [ 온라인 예배에서 불친절한 교회온라인 예배에서 필요한건 뭐? 배려! ] 이번주 한국교회는 실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한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공식적으로 허락된 실로 유래없는 변화를 체험하는 한주이기 때문이다. 1. 이젠 내가 아는 이미 등록해 있고 익숙한 편히 갈 수 있는 오프라인 공동체 예배가 아니어도, 교회에서 공인해준 온라인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온라인예배를 제공하는 교회의 수는 실로 엄청나다. 이런 온라인예배는 면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채널 선택 하나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교회 가는것과 같은 엄청난(?) 결단이 필요 하지 않다. 2. 온라인 예배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부실한 교회 공동체의 예배는 선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럴 경우..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