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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STAFF 소개 CSI BRIDGE는 한 팀으로 사역합니다. CSI BRIDGE는 한 목표를 향해 협력합니다. CSI BRIDGE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대표 _ 이길주 목사 목회 & 사역 _ 최현일 목사 행정 & 재정 _ 박소라 목사 교육 & 컨텐츠 _ 문보령 사회 & 네트워크 _ 온승찬 목사 문화 & 영업 _ 장병국 2020. 3. 1.
국악으로 예배하기 국악은 예배시간에 특송이나 찬조 정도 프로그램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 서양에서 수입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특별히 지역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음악과 우리의 문화와 생각이 녹아 들어 있는 우리의 음악으로 예배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획하여 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단순히 특송정도로 지나가는 프로그램이 아닌, 우리 음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예배를 기획하여 드리는 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토브, CSI BRIDGE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하여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기로 한 기획안입니다. 일정때문에 실제 이 기획안으로 드려지지 못했지만, 이후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배기획안 자료입니다. 2020. 3. 1.
명절 주일예배, 고향에서 드리면 안되는 것일까?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면 여러 교회에서는 조금은 거북스러운 현상이 나타난다. 본교회의 주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순식간에 믿음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되어 버린다. 주일오전 시작하는 시간, 빈 좌석이 많은 것을 본 목회자의 표정이 그리 좋지 못하다. 목회자는 이내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을 찾아 나온 여러 성도들의 믿음을 한컷 높이 추켜세운다. 이어 주일성수에 관한 일장 훈시가 이어진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구분되어도 좋은 것일까? 명절이 되어 본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죄'된 일일까? 교회에서 맡은 직임을 성실하게 해내는 문제를 접어두고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고, 더욱이 비난받을 문제많은 아닌듯 싶다. 명절이.. 2020. 3. 1.
극동방송/ 2012.11.10/ 교계전망대 SNS시대의 목회2 극동방송 '교계전망대' 코너 SNS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패널로 참석한 방송입니다. 극동방송/ 2012.11.10/ SNS시대의 목회 2 11월10일 방송분 (아래에서 바로 재생하거나 극동방송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http://220.73.173.202/inc/audio_list.asp?code1=07f1300fr&code2=&BrdDate=# 2020. 3. 1.
극동방송/ 2012.11.3/ 교계전망대 SNS시대의 목회1 극동방송 '교계전망대' 코너 SNS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패널로 참석한 방송입니다. 극동방송/ 2012.11.3/ SNS시대의 목회 1 11월3일 방송분 (아래에서 바로 재생하거나 극동방송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http://newfebc.febc.net/formation/formation.php?pid=2551&p_name=past_broadcast&from=newfebc.febc.net&mediacode=07f1300fr&mediacode2=&arg_date= 2020. 3. 1.
어쩌다 이중직? 이제는 이중직! 이 글은 2018년 4월10일 장로회신학대학교 다톡 주최로 열린 '이중직 세미나'에 기고한 글입니다. ㅁ 목사의 이중직?목회자에게 이중직은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오직 목회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람이고, 못 먹고 못 입더라도 목회를 향한 일념으로 목양에만 올인해야 하는 사람이 목회자다. 그런 면에서 ‘이중직’이라는 말은, 세상 성도들에게 다분히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소위 ‘일하는 목회자’는 그리 매력이 없다. 그들이 성도들과 같다면 왜 성도들이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까? 오히려 성도들이 그들보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선배가 아닌가? 시대가 달라졌다. 우선 교회와 목사가 가지는 위상이 달려졌다. 과거 신학교 경쟁률이 8:1 하던 때, 금융기관 전체 대출의 90%를 ..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