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툰을 보고 어떤 상황으로 이해되시나요?
어느 뉴스 가십에서 보았는데 사진이 온전한게 없어서 검색해 외국의 어느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흥미로운 내용과 함께 소개가 되어 있네요.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귀한 교훈을 주는 그림인듯합니다.
여자는 이제 자기가 곧 떨어질것 같고 뱀이 물려고 하는데 자신을 끌어 올려주려고 노력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서 불평을 합니다.
반면 남자는 자신도 힘들어 죽을것 같고, 있는 힘껏 여자를 올려주고 있는데 여자는 왜 힘을 내서 올라오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지 불평을 합니다.
결론은?
남자는 뱀을 보지 못하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등을 짓누르는 바위를 보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 다 상대방의 숨겨져 있는 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 사람의 고통과 압박감 등 드러나지 않는 면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노력하고 배워야’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의 입장을 알고 이해하고 원활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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