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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인공지능 설교, 은혜 받으시겠습니까? ^^ 이길주 목사 (길목교회) 이번주 요 인공지능으로 설교를 시켜볼까? ㅎㅎㅎ 몸의 휴식을 위해 집에 있으면서 잠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캐릭터~~ 시대가 참 빠르게 변해갑니다. 오프라인도 중요한데 교회는 시대와 세대, 영역의 변화에 대한 선교적 사명도 가지고 있으니, 기술에 대한 이해와 선제적 투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가 시작되었고 인공지능이 우리 주변에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의 그와 같은 빠른 변화앞에 교회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고, 교회의 이런 변화에 대한 인식도 너무 단순하고 느슨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한국교회의 온라인예배 준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자료.. 2023. 2. 21.
웹3.0 시대 교회와 목회 이번주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Post M.Div 학교에서 '웹3.0시대 교회와 목회'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열정넘치는 학생들과 더불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웹의 시대 구분에서 대부분지금을 웹3.0으로 가는 과도기로 보더군요. 이 말은 새롭게 시작되는 변화속에서 기독교가 복음으로 선점해야 할 기회가 다시 한번 왔다는 말이기도합니다. 교회의 선교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개교회가 홀로 할수 없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함께 돈 모읍시다~~~ 우리도 가상인간 스타 한 명 만들기 위해 교회에서 기획하고 투자하는게 어색하지 않은 시대면 좋겠습니다. ^^ 2022. 11. 23.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의 방향성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의 '이슈토크'에서 강의한 영상입니다.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 앞을 향해, '온라인에서 어떻게' 사역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투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F5AclGtbI_o (링크를 클릭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2. 5. 31.
목회자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교단과 신학교의 선택은? 지난달 11월 23일, 교회 시스템 개혁에는 관심이 없고 개교회 문제에만 함몰되어 있는 한국교회를 향한 아쉬움의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교회와 신학교가 건물속 목회자만 키워내는 현실을 개선하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좀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사람들을 만나보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CBS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기존의 출연진과 주제가 갑자기 바뀌게 되었고, 목회자 수급문제와 관련되어 토론할 패널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그런데 방송 녹화 날짜는 다음날. 좀 급하기는 했지만 먼저 올린 아쉬움을 누가(?) 들으셨나 싶어서 나간다고 대답했습니다. 모든 문제의 확실한 대안을 낼수는 없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유예배당 문제를 이.. 2021. 12. 29.
2022년 미래 전망 / 모바일 미래보고서 / 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인공지능, 네트워크, 금융/ PENT UP 2022년 어떤 변화가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을까요? 새로운 기술 변화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를 요약해 설명해드립니다. 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인공지능, 네트워크, 금융 이 여섯가지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 트렌드와 기업과 사회의 다양한 변화 양상의 사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분출되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기술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게 될 2022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단지 도구와 수단에 불과하지 않았던 기술? 이제는 삶을 바꾸고, 기술 자체가 문화가 되고 메시지를 형성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미디어, IT 기술 변화의 양상 함께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h.. 2021. 12. 5.
CGNTV 뷰릿지, '공유예배당' 관련 패널 참가 영상 얼마전에 CGNTV에서 공유예배당 건으로 연락이 와서 패널로 참여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공유예배당이 가지고 있는 표면적인 의미보다 그것을 통해 나타날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공유예배당이 현재 형태의 작은 교회들이 한 공간을 쓰는 형태뿐만 아니라, 중형 교회 이상에서 소유하고 있는 교회 공간 일부를 새로운 목회지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내어놓아 새목회패러다임를 발굴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교회형태가 새롭게 나타나는 베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목회자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교단 68개 노회인데 각 노회에서 10개 공간을 확보하고, 미자립교회 지원하고 있는 금액의 1/5정도만 새로운 ..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