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가다 가정예배 말씀묵상 성경에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였다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또 하나님이 그것을 명령하고 계시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묵상하라는 명령이나 그들의 행위가 우리에게 잘 와 닿지 않거나 오해해 왔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묵상’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사실은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큐티나 묵상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묵상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하가( )는 ‘작은 소리를 내어 자기 입술로 자기 귀에 들릴 정도로 읊조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 2020. 3.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