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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이루어나갑니다
국민일보/ 2013.11.11/ 장신대 신대원생들의 파격적 실험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학우회의 신선한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학우회는 반년 가까이 ‘진로국’을 운영하며, 신대원생들에게 목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재능 개발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같은 조직이 국내 신대원 학우회에서 조직되기는 처음이다. 목회자 과잉 양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대원생들이 앞장서 다양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는 면에서 눈길을 끈다. 학우회는 지난 8월말 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선교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 16개 기독교 단체 및 기관들의 활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학우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창의적 소그룹’을 조직, 예비 목회자들이 기독 문화 및 미디어,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영화나 .. 2020. 3. 2.
국민일보/ 2014.06.09/ 젊은 아이디어로 한국교회 미래 개척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김장훈(33) 온승찬(33)씨는 지난 4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도 부천 새롬교회(이원돈 목사)와 강원도 원주 작은예수공동체(손주완 목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대원의 ‘창의적 소그룹 지원 프로젝트’에 채택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이들이 내놓은 프로젝트 이름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선교적 교회’. 사회적기업처럼 사회에서 요구하는 공익적 역할을 하면서 목회 활동을 병행하는, 이른바 ‘사회적교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다. 이들은 지역을 섬기고 지역과 연계하는 교회 중 모범이 되는 도시형 모델로 새롬교회, 농촌형 모델로 작은예수공동체를 선정해 직접 돌아보면서 사회적교회의 이상과 현실을 살펴봤다. 약 한 달간의 탐방과 연구 끝에 사회적교회.. 2020. 3. 2.
뉴스엔조이/ 2010.4.27/ 대한성서공회, 성경 반포 위한 새 패러다임 인식해야 스마트폰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이제 셀 수 없는 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고,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변에 아이폰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제대로 된 스마트폰용 성경 프로그램이 없는 이유? 컴퓨터와 연관되어 성경을 사용하려고 하면, 인터넷을 통해서든지, PDA든지 기타 오프라인 매체가 아닌 인터넷과 연관되는 것은 모두 다 동일하게 한 번역본당 300만 원을 내야만 사용할 수가 있다. 그것도 2년 동안만 사용할 수가 있다. 이 저작권 비용을 개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렇다. 어느 한 개발자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아지는데, 성경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출퇴근 시간에 성경을 읽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그리고 요즘엔.. 2020. 3. 2.
극동방송/ 2012.11.10/ 교계전망대 SNS시대의 목회2 극동방송 '교계전망대' 코너 SNS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패널로 참석한 방송입니다. 극동방송/ 2012.11.10/ SNS시대의 목회 2 11월10일 방송분 (아래에서 바로 재생하거나 극동방송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http://220.73.173.202/inc/audio_list.asp?code1=07f1300fr&code2=&BrdDate=# 2020. 3. 1.
극동방송/ 2012.11.3/ 교계전망대 SNS시대의 목회1 극동방송 '교계전망대' 코너 SNS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패널로 참석한 방송입니다. 극동방송/ 2012.11.3/ SNS시대의 목회 1 11월3일 방송분 (아래에서 바로 재생하거나 극동방송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http://newfebc.febc.net/formation/formation.php?pid=2551&p_name=past_broadcast&from=newfebc.febc.net&mediacode=07f1300fr&mediacode2=&arg_date= 2020. 3. 1.
국민일보/ 2013.10.23/ “건강한 교회 만들어 신앙의 본질 찾자”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힘없이 주저앉은 예수가 통곡을 한다. 그 옆에는 갑론을박 신학논쟁만 벌이고 있는 신학자들과 강단에서 설교에 열심인 목회자, 그리고 목청껏 외치며 전도하는 길거리 전도자들의 모습. 그들 주위에는 이들로부터 소외당한 채 한쪽으로 비껴난 이들도 눈에 띈다. 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 미스바 광장. 종교개혁 496주년을 기념해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학우회가 마련한 종교개혁제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재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종교개혁제 준비위원장인 이길주 학우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많은 신학적 논쟁과 토론이 교회와 우리 사회에서 갖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이 때문에 정작 중요한 신앙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새겨보기 위한 것”이라며 퍼포먼스 취지.. 2020. 2. 29.